남이섬에 들리면서 너무맛있게 먹어서 어머님 생신에 식구들과 다시 찾았습니다  입맛이 워낙 까다로운 분이라서 괜히 멀리까지 모시고 왔나 싶어 걱정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너무 너무 맛잇게 드셔서 너무 뿌듯했어요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들이 입맛을 당기셨나봅니다. 집에오시면서 백김치를 싸달라고 부탁을하셔서 저도 깜짝놀랐는데 흔쾌히싸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드려요^^ 한우명가에계시는 모든분들 새해복많이받으시구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으로 여러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