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족과 함께 경춘가도를 달려 남이섬에 갔다가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을게 없나 했는 데,
축협에서 운영하는 한우명가를 우연히 들려서 식사를 했더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한우라 믿을 수 있어서 정말 배불리 싸게 먹고 왔어요.다음에 또 들려서 한우고기 맛을 보고와야 할텐데,...이번 주말에 연인산축제 들려 한우고기를 먹어도 괜찮을 듯 싶네요